2025년 새해도 이틀 밖에 남지 않은 오늘,
한 해의 마무리를 타인을 위해 보내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우리 맑고 향기롭게 서울노인복지센터 봉사자분들인데요,
본인을 위해 시간을 사용할 법도 한데,
우리 봉사자분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만발식당으로 모여주셨습니다.
봉사를 하는 봉사자분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1년 동안 빠짐없이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져주신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
여러분들 덕분에 세상이 좀 더 맑고 향기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5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