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기다리는 이번 주,
첫 날인 월요일부터 만발식당으로 맑고 향기롭게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연말이 주는 따뜻함 덕분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밝은 모습으로
어르신들의 식사에 도움을 주신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만큼 만발식당도 후끈 달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연말,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유난히 정신없고 힘든 올 겨울,
우리 봉사자분들 덕분에 한숨 돌릴 수 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고생하신 봉사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