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하루 앞둔 오늘,
내일 현충일에는 모두들 집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며
경건하게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반찬 나눔을 하루 일찍 진행하였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안전하고 평안하게 대한민국에서 지낼 수 있는 게 아닐까요?
그런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저희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도 무더운 오늘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이 건강한 하루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반찬 조리 활동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여름처럼 더워진 날씨에 힘들 법도 한데,
우리 봉사자 분들은 오늘도 즐겁게 조리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힘든 환경에서도 웃으며 활동을 해주신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다음 주에도 웃는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
2024년 6월 5일(수) 1,271회 반찬 : 불고기, 콩자반, 무말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