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계속 되어서
더 이상 추위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침부터 내리는 비 때문에 겉옷이 없으면 안될 것처럼 쌀쌀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런 날에는 감기 걸리기 너무 쉬우니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옷깃을 여미는 오늘,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은
바람이 세차게 부는 안국역으로 향했습니다.
요즘 부쩍 이용자가 늘어난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에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봉사자 분들이 모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즐겁고 힘차게 급식 활동을 해주셨네요.
우리 봉사자 분들 덕분에 식사 하시는 분들도
더욱 맛있게 식사를 하신 것 같습니다.
비도 오고 쌀쌀한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해주신 우리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