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 바람에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 것 같아서
오늘은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부대찌개를 준비했는데요,
햄과 소세지를 넉넉하게 준비하고
다양한 채소들을 알맞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양념장도 시판이 아닌 직접 수제로 양념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국물과 함께 끓여드시면 요즘 날씨와 찰떡인 부대찌개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찌개만 드시면 허전할 수 있으니 찌개와 어울리는 나물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곧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저희가 준비한 따끈한 찌개와 나물 드시면서
올 겨울 한파 잘 극복하길 바라겠습니다.
2024년 1월 25일(목) 1,254회 반찬 : 부대찌개, 유채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