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12월 마지막 주 이야기
오늘은 2023년 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의 마지막 날입니다.
연말이라 봉사자 분들도 개인 약속 때문에 불참하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봉사자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연말은 늘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지만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은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주셔서
아쉬움 없는 한 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반찬을 받는 분들도 남은 2023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은 힘차게 다시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인 만큼
모두들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는 새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맑고 향기롭게도 힘찬 한 해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반찬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3.12.28.(목) 1,250회 반찬 : 불고기, 양념깻잎, 찐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