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12월 둘째 주 이야기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이 북적북적 하네요.
가까이서 보니 봄동 무침을 하고 계셨습니다.
봄동 무침을 보니 마치 지난 김장날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작은 김장날'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은 날이네요.
오늘 반찬 나눔 대상자 분들께 또 다른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맑고 향기롭게 뜨개질 봉사팀이 직접 뜬 '목도리' 입니다^^
아직까지 정말 매서운 추위는 오지 않았지만,
앞으로 올 추위에 대비해서
반찬 받으시는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목도리 꼭 하고 다니셔서 감기 예방 하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봉사해주신 봉사팀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
23.12.07.(목) 1,247회 반찬 : 소불고기, 봄동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