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7일, 제 8회 '사랑 나눔 종교연합 바자회'가 덕수 교회, 성북동 성당, 길상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성북동 성북로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날씨도 무척 좋았고, 접근성이 좋은 성북로에서 바자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더욱더 지역 사회의 축제가 되었고
나눔의 뜻이 널리 전파되는 축제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맑고 향기롭게’는 의류 리폼과 천연화장품 그리고 먹거리(분식) 장터로 참여를 했습니다.
녹색장터에서는 "천연화장품, 의류리폼 상품, 기증받은 원단으로 제작한 가방 등"을 판매했고,
먹거리장터에서는 떡볶이, 순대, 부산 오뎅을 판매했습니다.
당일 수고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봉사자분들과 바자회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