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세 번째 활동날인 21일,
드디어 의류리폼팀에서 완성해준 노랑 방수 앞치마를 입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O.T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봉사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손수 농사 지어 멀리서부터 가져오신 과일도 나눠 먹습니다.
노랑 앞치마라 정말 "맑고 향기롭게"라는 글자가 눈에 아주 잘 들어옵니다. 앞으로는 맑고의 이름으로
더욱 위생에도 활동 시에도 신경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더웠던 7월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8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