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승가원 요가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요가 선생님이랑 몸을풀고 햇님실로 이동해서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전 두달만에 아이들을 보는거라서 무척 반가웠어요!ㅎ
약 한시간 동안 집중력이 흐릿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아동들과 열심히 요가동작을 맞췄어요!
이번달도 역시 열심히 했습니다.
이번달 제 짝꿍은 사진에 자기 혼자 브이하고 있는 영탄이였는데요, 같이 요가 하는 내내 너무 귀여웠어요..ㅜㅜ
부족한 저를 잘 따라와주어서 고마웠습니다ㅎ
봉사를 마치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황순재 선생님께서 사주신 점심을먹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요가봉사에 전에 못봤던 새로운 봉사자분들도 잘 해내 주었던것 같아 좋았고 저도 보람있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