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중독, 기부의 즐거움!!
생방송 보시[布施]
BTN 불교TV에서는 지난달 23일 ‘생방송 보시’를 통해 독거노인이신 정분환 어르신의 사연을 소개한 바 있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회원이자 길상사 문수회의 신도이신 이찬희 보살님이 전화말벗 자원봉사자로서 출연하셨습니다.
2월 20일(수) 오후 4시에 방영되는 생방송 보시 제8회분에서 다시 한번,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의 전화말벗 자원봉사 활동이 소개됩니다.
전화말벗 대상자로, 초등학교 6학년 손녀와 단둘이 살고 계시는 박금례 어르신의 애틋한 모정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입니다.
매주 박금례 어르신에게 전화를 통해 안부 인사만을 드리고 있는 전화말벗 봉사자 이순덕 보살님의 얼굴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촬영을 위해 특별히 병원 동행 자원봉사를 해주신 전화말벗 봉사자 이은희 회원님의 보살행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사소한 작은 행위로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행이 봉사가 되어 일상생활 속에서 연꽃 향기를 드리우고 계시는 전화말벗 봉사 보살님들이, 그 하심이 자랑스럽습니다.
지금 눈 앞에 있는 마음 한 조각 말고 다른 세상을, 다른 인과응보를 구하지 않습니다.
전화말벗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모시고 있습니다.
가. 참여 기간 : 2013년 2월 ~ 12월 (최소 1년 이상)
나. 봉사 내용
① 매주 1회 대상자 9명에 대한 전화 통화 (전화비: 자기부담)
② 매월 1회 봉사자 간담회 참가 : 셋째주 목요일 오후2시, 길상사 경내
③ 매년 1회 대상자(9명) 가정방문 : 2013년 4월경
다. 자 격 : 상담 과정을 이수했거나 상담 및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자원봉사자
라. 모집 인원 : 1명 (평일에 자원봉사가 가능한 분)
마. 문 의 : 전화 02-741-4696 (담당: 황순재 간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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