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첫 '맑고 향기롭게 - 녹색 나눔장터'가 길상사 뜨락에서 열렸습니다.
녹색나눔장터는 4월에서 10월까지 길상사 뜨락에서 시작해서 맑고 향기롭게 모임과 녹색장터의
취지를 알리고자 앞으로 성북구청, 성북초등학교등 외부에 나가서도 개장 해 볼 예정입니다.
이 날에는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천연 수세미, 천연화장품을 비롯하여
가정에서 입지 않고 후원해준 헌옷을 이용한 의류 리폼용품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동전 지갑, 가방, 연필가방등등이 맑고 향기롭게 로고를 달고 새로운 주인을 기다렸습니다.)
- 회원님이나 신도님들이 직접 참여하는 벼룩시장도 열어드립니다.
함께 하실 분은 사전에 맑고 향기롭게 사무국(02-741-4696~7)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단 물건 값은 1만원 이하로 판매하셔야 하며, 수익금의 20%는 불우이웃기금으로 후원해주면 됩니다.
지난해는 장터 수익금으로 회원의 자녀에게 대학 입학금으로 후원해드렸답니다.
- 물품 후원도 받습니다.
- 장터를 함께 진행하고 도움주실 분도 찾습니다. 장터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 때 도움 주실 분은
맑고 향기롭게 사무국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월 녹색나눔장터는 부처님 오신날(5월 28일)에 열립니다.
맑고 향기롭게 회원님과 길상사 신도님, 성북구 주민등 많은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