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11월 둘째 주 이야기
얼마 전 내린 비로 갑작스레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초여름 날씨 같아서 가을인지 겨울인지 헷갈릴 정도였는데,
이번주부터는 완연한 겨울이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두꺼운 외투도 꺼내고
목도리, 장갑 등 방한도구들도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하네요.
또 이렇게 추운 날이면 뜨끈한 국물이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그럴 줄 알고 저희 맑고 향기롭게에서는
따끈따끈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 부대찌개를 준비했습니다.
추운 겨울 감기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한 반찬과 찌개 드시고 기운내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주도 고생해주신 봉사자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