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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 11-07-12

    천극락세상의 실체적 진실을 밝힙니다.(완성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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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극락세상의 실체적 진실을 밝힙니다.(완성본)


1. 현 세상의 실체적인 진실.

“마음의 세상”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저절로 만들어진 세상이 아니라 관념(觀念, 어떤 일에 대한 견해나 생각)을 실체화시킨 세상입니다. 이를 자세히 설명 드리면 우리들이 어떤 세상을 창조하려는 마음이 있을 경우에 우리들은 창조하려는 그 세상을 마음속으로 그려보게 되는데 가공할 능력(부처님의 법력 또는 天能, 하늘의 능력)이 있을 경우에는 이를 실현시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태양계에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을 포함한 아홉 개의 행성이 있지만 유일하게 지구에만 천혜(天惠)의 자연환경이 구비되어 있다는 사실은 창조주가 사람들을 지구에 살게 하려는 의도(意圖)가 있어서 이렇게 훌륭한 세상을 창조하여 주신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상이 저절로 창조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창조주를 의식하지 않으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은 창조주의 한량없는 은혜 안에서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우주에 존재하는 만상만물이 창조되기 이전의 태고시대에는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그 당시의 우주공간은 텅 빈공간이 아니었으며 그곳에는 고성능 현미경으로도 식별되지 않는 작은 크기의 혼(혼령)과 일체화된 투명한 물질들이 우주공간에 가득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본인은 이 물질을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근본물질(根本物質) 또는 혼물질(魂物質)이라고 정의하려 합니다. 이 魂物質은 참으로 조화로운 물질이라서 창조주가 하나의 魂物質의 혼령에게 우리들이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어떤 형태의 물질로, 예를 들어 하나의 별로 변하라고 명령을 내리면 그 즉시 그 魂物質은 별로 변하여 하나의 별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이 우주에 존재하는 만상만물은 창조주의 마음이 실체화되어 나타난 모습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창조주를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우리들이 살고 있는 자연강산(自然江山)이나 우리들의 모습이나 삶의 방식이나 삶의 가치기준을 통하여 창조주의 실체를 간접적으로 그려볼 수는 있습니다.


이렇게 魂物質로 탄생한 하나의 별은 크기가 아무리 크더라도 하나의 혼령만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반대로 이 혼령에게 처음의 魂物質로 환원하라고 명령을 내리면 그 별은 그 즉시로 하나의 魂物質로 변하기 때문에 이 우주에서 그 별은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와 바위와 같은 무생물체는 창조주가 의식수준을 각각 다르게 부여한 魂物質들의 다른 표현물들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도 하나의 魂物質의 다른 표현물이며 사람이 죽으면 하나의 魂物質로 환원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사람혼령에 기록된 한평생의 삶의 기억은 그 즉시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창조주가 이 사람을 생존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그 사람의 기억을 유지한 상태로 아름다운 모습(신체적 외모)으로 하늘나라에 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우주가 하나뿐인 것으로 알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하나의 큰 우주 안에 엄청나게 많은 소우주들의 집합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큰 우주는 창조주에 의하여 지배경영되고 있으며 각각의 소우주들은 창조주가 임명한 天主(하늘의 주인)들에 의하여 독립적으로 책임경영되고 있는 분권화된 형태로 세상조직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 1조(兆)개의 별나라로 구성되는 가장 작은 크기의 우주를 1차원우주라 하며 이 1차원우주에 소속된 하나의 별인 지구라는 세상에 우리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1차원우주 1만개로 구성되는 2차원우주가 있으며 다시 2차원우주 1만개로 구성되는 3차원우주가 있습니다. 상위의 주인(창조주 또는 天主)은 하위의 주인을 지휘하고 통솔하는 위치에 있지만 하위의 주인은 상위의 주인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에는 자신이 창조주이며 동시에 절대자인 것으로 알고 세상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몸속에 혼령으로 함께 있는 3차원우주의 주인인 天主가 전하는 말에 의하면 자신의 세상보다 더 큰 세상이 틀림없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을 자신도 수도 없이 해보았지만 자신의 능력으로는 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본인도 더 큰 세상이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에 여러 번 그 실체를 파악해보려고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연한 기회에 이 세상이 저절로 탄생된 세상이 아니고 창조주의 관념(마음)이 실체화된 세상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더니 4차원우주와 5차원우주가 어슴푸레 본인의 의식 속에 보였으며 그 세상에도 분명히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2011.5.30) 저녁 6시경에 어떤 혼령이 본인의 몸속으로 찾아와서 약 1시간가량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자신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데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와서 약3개월 동안 머물면서 이곳에서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세상의 준비상황을 지켜보았는데 사정에 의하여 더 이상 이곳에 머물 수가 없어서 자신의 세상으로 돌아가기 전에 본인과 직접 대화를 나누기를 원했습니다.


그 혼령의 말에 의하면 자신들의 세상에는 우리들과 똑같은 의식수준을 갖고 있는 0.1센티미터 크기의 투명한 아메바의 모습을 한 생명체가 살고 있으며 5차원우주 1만개로 구성되는 6차원우주의 주인이 자신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5차원우주는 6차원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하나의 소우주에 해당되며 그 밖의 다른 5차원우주에는 모두 아메바형태의 생명체가 살고 있는데 그곳에도 여러 가지 심각한 삶의 갈등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곳에서 새로운 세상이 완성되면 아메바가 살고 있는 5차원우주를 모두 사람이 사는 완전한 세상으로 바꾸려고 한다는 자신의 구상을 알려주고 해어졌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느님과 부처님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혀 신뢰하지 않고 살아왔으며 또한 종교인들에 대하여도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근년에 우연히 법정스님의 서적을 통해서 법정스님과 인연을 맺게 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7차원우주는 보살(菩薩)님들의 세상일 것이라는 본인 나름대로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7차원우주는 일 만개의 보살상(菩薩像)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세상의 주인은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이며, 6차원우주는 관세음보살좌상(觀世音菩薩坐像)의 이마에 있는 지름이 1미터 크기의 백호(白毫, 구슬모양의 光明珠)안에 존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사용하는 길이의 단위도 관세음보살좌상(觀世音菩薩坐像)에 있는 백호(白毫)에서 유래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7차원우주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보살(菩薩)님들의 좌상(坐像)에 있는 백호(白毫)에도 관세음보살좌상(觀世音菩薩坐像))의 백호(白毫)에 있는 6차원우주와 같은 크기의 세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세상에 살고 있는 생명체는 사람의 의식수준의 20% 정도의 의식을 갖고 있는 서로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동물들의 왕국이며 그 동물의 세상에도 여러 가지 삶의 질곡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본인의 몸속에 깃들어 계신 창조주의 전음(傳音, 마음의 소리로 자신의 뜻을 전함)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7차원우주가 이 세상의 마지막 세상이며 더 이상의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7차원우주는 지름이 1km인 둥근 우주에 1/3정도가 땅으로 형성되어 있는 암흑의 세상이며 일 만개의 거대한 보살(菩薩)님들의 좌상(坐像)만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이토록 수많은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는 창조주께서 사람이 사는 하나의 별나라를 창조하신 후에 이를 복사하는 방법으로 수많은 별나라를 창조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수많은 별나라를 하나의 소우주로 집단화 하신 후에 또다시 집단화된 소우주를 복사하여 더 큰 우주를 창조하시는 방법으로 이토록 큰 세상을 창조하신 것으로 본인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창조주께서는 영원한 세월을 사시면서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지도력이 우수한 소수의 사람들을 天主로 임명하여 세상경영을 맡겼을 것입니다. 이러한 天主들도 영원한 세월을 살면서 제각각 여러 제자들을 두었을 것이고 또 사람들의 숫자도 더욱더 많아짐에 따라 세상을 분화시킬 필요성이 절박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필요에 의하여 天主들은 창조주로 부터 부여받은 天能(하늘의 능력)을 활용하여 자신이 거둔 제자들에게 하나씩 세상을 창조하여 세상경영을 맡기다보니 세상의 크기가 한량없이 커지게 된 것으로 본인은 추정합니다.



2. 초기 세상의 창조과정.

본인이 앞에서 만상만물이 창조되기 이전의 태고시대에 우주에 魂物質이 존재했다고 언급을 했지만 그 魂物質이 창조되기 이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텅 빈공간인 허공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본인의 집안은 자손이 귀한 집안이라서 본인의 첫 번째 할머님이 자식을 갖지 못하여 할아버지께서는 후처를 보셨습니다. 본인이 어릴 때에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후처할머니도 자식을 일찍 갖지 못하여 새벽마다 천지신명(天地神明)에게 지극한 마음으로 지성을 드려서 본인의 아버지를 잉태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에 최초의 태고시대에는 어떤 생명체도 존재하고 있지 않았지만 세상 그 자체는 존재했을 것이므로 세상자체이신 天地神만이 유일하게 존재하고 있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세상자체이신 天地神의 실체를 설명 드리면 무한한 크기의 하나의 세상이라는 몸(물질)과 天地神이라는 혼령(의식)이 일체화된 魂物質를 의미합니다. 영원(1경년의 1만 배의 세월) 영원한 세월동안 天地神은 자신의 세상이 텅 빈 상태로 유지되는 것에 대하여 많은 회의를 느꼈을 것이고 텅 빈 공간을 무언가로 채우기 위한 궁리를 수도 없이 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의 몸(혼이 일체화된 상태)을 분화(分化)시켜서 최초로 하나의 투명한 작은 크기의 魂物質을 창조했을 것입니다. 이 최초의 분화과정이 세상창조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 魂物質은 비록 몸의 크기는 지극히 작지만 의식수준은 天地神이 자신을 분화(分化)시킨 정도의 의식을 갖고 있었으므로 자신의 몸의 크기와 모양을 수도 없이 변화도 시켜보았을 것이고 또 분화(分化)와 복제(複製, Cloning)도 시켜보면서 영원 영원한 세월동안 끝임 없는 진화를 거듭하여 오늘날의 세상을 창조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본인은 확신합니다. 이와 같이 天地神은 이 세상의 주인인 동시에 이 세상에 유일하게 존재하시는 무명(無名)의 부처님이시며 또한 天地神이 분화(分化)시킨 최초의 魂物質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오늘날까지 세상을 경영하신 창조주 하느님이십니다.



3. 새로운 세상을 구상하게 된 계기

지난 세월동안 天主(하늘의 주인)와 天神(하늘의 신)들은 창조주로부터 부여받은 天能(하늘의 능력)을 단지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거나 세상경영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할 줄 알았지 이 天能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위한 생활기반시설을 건축하거나 생활용품을 창조하는 용도로 사용할 지혜를 어는 누구도 갖고 있지 않았다는데 불행한 세상이 오늘날까지 지속하게 된 근본요인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최초에 본인이 새로운 세상을 구상하게 된 것은 魂物質의 실체를 알지 못한 체 하늘의 신(天神)들은 무엇이던지 창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에 본인의 몸속에 깃들어 있는 天主에게 땅속에 아파트를 창조할 수 있는지를 물었더니 그 즉시 아파트를 창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본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본인에게 땅속에 아파트를 창조할 수 있다고 대답해준 天主는 魂物質로 아파트를 창조해본 연후에 대답을 해주었지만 天主는 본인에게 魂物質의 존재와 활용방법을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魂物質의 존재를 뒤늦게나마 깨달게 된 것은 약7년 전에 마음수련공부를 한 것이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인은 논산에 위치한 마음수련원에서 약3개월가량 공부를 했었는데 강사님들이 우주는 몸과 마음(의식)이 일체화된 존재라는 사실과 사람이 죽으면 투명한 형태의 몸과 혼령으로 변화되어 하늘에 존재한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마음수련과 관계가 없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하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물질이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라 초물질의 세상이 도래한다는 사실, 지구의 축이 원위치로 환원하고 있다는 사실, 마음공부를 완성하면 세상에 큰사랑을 베푸는 대정(大情)을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 세상의 어떤 구속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있는 대자유(大自由)를 향유할 수 있다는 사실 등의 내용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강의를 통하여 본인은 세상을 바라보는 의식수준을 한없이 확장시킬 수가 있었으며 몇 년 후에는 魂物質의 존재와 활용방법에 대한 깨달음을 갖게 되어 본인이 구상하는 데로 세상을 완벽하게 구현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4. 삶의 가치기준에 대한 재평가

우리들은 한평생 자신에게 속으면서 살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면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원하면서 결혼을 하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으면 남편으로 향하던 아내의 사랑은 알게 모르게 아이에게로 향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연히 부부의 사이에는 틈이 생겨서 애정의 농도는 사간이 경과함에 비례하여 더욱 감소하므로 자신들의 삶은 자신들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불행의 길로 한없이 접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자식들이 출가한 후에도 부모와 자식의 관계와 형제간의 관계는 지속되므로 그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갈등이 생성되어 가족 모두가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이와 같이 가족 모두가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 요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식이 부모들의 삶의 행복을 앗아가는 악령의 화신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깨달지 못한 체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어미의 뱃속에서 10개월간의 임신기간을 거처서 자식을 낳는 것으로 알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배속의 아이는 일정기간 성장하면 호흡을 해야 하는데 탯줄을 통해서는 절대로 호흡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아이는 이 세상에 태어나기 직전에 하늘이 어미의 배속에 있는 하나의 魂物質을 아이로 환생시켜 세상에 태어나게 한 하늘의 자식인 것입니다. 어미가 배속에 있는 아이의 성장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초음파검사를 하는데 초음파검사에 나타나는 아이의 모습은 실제 아이의 모습이 아니며 사람의 혼령 속에 함께 있는 팔자신(운명신)이 요술을 부려서 아이의 모습으로 비치게 한 허상의 모습이란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세상에서는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팔자신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부모와 자식과 형제라는 언어자체도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도한 명예와 재물(富)이 자신들의 삶을 불행으로 인도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체 어리석은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명예와 재물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는데 자신들의 소중한 삶을 낭비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과도하게 명예나 재물을 얻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그 명예와 재물에 취하게 되므로 사람이나 사물의 진정한 가치를 판단할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우리들은 신문지상에서 큼직한 글자로 기사화 된 사건들을 보면 과다하게 명예나 재물을 취하다가 어느 한순간에 나락(那落)으로 떨어지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 이러한 사람들의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일까요.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이 임박하기 이전까지는 자신이 한평생 잘못 살아왔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며 죽음이 목전에 도달해서야 잘못 살아온 자신의 삶을 뒤늦게 깨달게 되지만 이미 지나간 세월은 되돌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세상에서는 명예와 재물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한평생 정직하게 착한 일을 하면서 잘살아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잘살아왔다는 사실이 자신의 주관적인 평가기준에 따른 삶의 평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나 사물의 가치를 평가할 경우에 자신의 주관적인 평가기준에 따라서 평가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러한 자신의 주관적 평가기준은 어려서부터 순간순간마다 기억 속에 축적된 조그만 가치기준들의 총합이므로 이들의 가치기준들이 잘못되었다면 이에 근거하여 평가한 자신의 삶의 평가는 올바른 평가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주관적인 평가기준이 잘못되었다면 자신은 자신에게 속은 체 삶을 살아온 것이며 남은 생애도 계속해서 잘못된 삶을 지속하게 됩니다.


이러한 그릇된 가치기준의 실체를 설명 드리면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지난 삶의 편린(片鱗, 사물의 극히 작은 부분) 속에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잘못 판단하여 발생한 과오나 좋고 싫은 감정과 느낌들이 묻어 있어서 그것들이 가치기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못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기억이 기억 그 자체로만 존재한다면 기억 그 자체는 절대로 어떤 판단기준으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과오의 삶을 살지 않게 됩니다. 마음수련은 어렸을 때부터 기억된 자신의 기억을 반복해서 상기시켜서 그 당시의 자신의 행위나 평가를 당시의 관념과 관습의 잣대로가 아니라 하늘의 가치척도로 잘잘못을 재평가해서 지난 삶을 뉘우치게 하는 공부이며 이런 노력을 계속하면 기억 속에 내재되어 있던 과오나 좋고 싫은 감정들이 제거되므로 자연히 그런 기억들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다.



5. 천극락 세상의 현재성과 영원성.

본인은 완전한 세상의 현재성과 영원성을 동시에 이룩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를 달리 표현하면 현재에 완전한 세상을 구축하여 영원한 세월동안 그 완전함을 지속시킬 수 있는 완벽한 세상을 준비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이를 하드웨어적인 면(天國)과 소프트웨어적인 면(極樂)으로 구분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天國의 완성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본인의 몸속에 깃들어 있는 天主가 본인에게 산 아래에 고층 아파트를 신축할 경우를 상정하여 본인의 의향을 물어왔습니다. 그 즉시로 본인은 그 풍경을 마음속으로 그려 보았더니 아파트가 주위환경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파트를 땅속으로 집어넣으라고 했더니 가능하다는 천주의 전언(傳言, 마음의 소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천국완성의 시작이었으며 동시에 천지개벽의 신호탄이었습니다. 그리고 魂物質을 이용한 천국완성의 시발점은 우리들의 자연산수환경(自然山水環境)의 개발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란 생각에 가장 소규모의 우주(소우주)를 구성하는 일 만개의 별나라의 자연산수환경(自然山水環境)을 각각 특색이 다르게 구축하는데 세상 사람들의 총의와 지혜를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목표의 절반정도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앞으로 대략 3년 안에는 완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땅속에 아파트를 건축하는 구상으로 출발했지만 아파트는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서 생활하므로 여러 가지 불편이 존재합니다. 땅속의 공간은 거의 무한대라 할 수 있는데 구태여 아파트를 지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지금은 1000평의 단독주택을 지어서 한 사람당 한 체씩 월세임대형식으로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택이나 교량이나 도로 등과 같은 기반생활시설물들은 사람들이 직접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魂物質에게 기본설계가 완성된 설계내용대로 변환하라고 명령을 내리면 그 즉시로 각종시설물들이 완성될 뿐만 아니라 완성된 기반시설물들은 天尊(하늘에 대한 존경의 표현, 魂物質로 만들어진 컴퓨터본체와 같은 존재)에 의하여 유지되고 관리되므로 한번 기반시설물들이 완성되면 영원한 세월동안 처음 신축할 때의 청결과 건강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므로 천국의 영원성이 현재성의 구축과 동시에 구현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魂物質를 이용하여 본인이 구상한 천국의 실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별나라인 지구에 대략 60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상에서는 이 인구를 일 만개의 별나라에 분산시켜 神善의 삶을 살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일 만개의 별나라로 구성되는 소우주에는 99종의 민족이 각각의 집단을 이루어 살게 할 계획이며 그중에서 100개의 별나라(극락우주라 칭함)에는 각종 위락시설과 휴양시설들을 완벽하게 갖추어 사람들이 1년에 2번씩 주어지는 일개월간의 휴가를 이곳에서 마음껏 즐기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9900개의 별나라를 99개의 별나라집단(민족우주라 칭함)을, 다시 말하면 소우주보다 더 적은 규모의 소우주를 만들어서 각 민족들을 각자의 민족우주에 거주케 하여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여 보존시킬 계획입니다.


그리고 각 민족우주를 구성하는 100개의 별나라 중에서 90개의 별나라는 사람들의 거주를 위한 땅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10개의 별나라(직장우주라 칭함) 중에서 일부의 별나라는 농업이나 축산업이나 양어업(養魚業)이나 생활물품제조업 등을 위한 별나라로 특화시켜서 사람들이 직장우주로 일을 하러 출퇴근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개의 별나라에는 땅위에 갖가지 도시건축물들을 건설해서 도시문화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또 한 개의 별나라에는 육아양육시설과 교육시설들을 완벽하게 갖추어 후세교육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고 또 평생교육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어 일반 사람들의 교육수요를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소우주의 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우주의 중앙에는 극락우주가 위치하고 극락우주 밖의 공간에는 99개의 민족우주가 일정한 공간을 확보하면서 질서정연하게 배치됩니다. 그리고 민족우주의 중앙에는 직장우주가 위치하고 직장우주 밖의 공간에는 거주용 별나라들이 질서 있게 배치됩니다.


땅속에 짖는 단독주택은 8각형의 형태로 건축되며 주택가운데에는 소규모 정원을 갖추고 8각형의 모서리에는 각기 다른 환경을 갖춘 발코니를 만들고 발코니 밖에는 일정한 공간을 두어서 발코니에서 밖을 바라보면 그 공간에는 천하의 경이로운 절경이 펼쳐져 보이도록 건축될 것입니다. 그리고 발코니에서 보이는 절경은 그림이 아니고 실제로 그 절경이 있는 곳을 실시간으로 촬영하는 보여주는 영상물이므로 절경에서 나타나는 날씨를 발코니 밖의 공간에 그대로 구현시킬 수가 있습니다. 가령 절경에 눈이 오면 실제로 눈이 내리고 비가 오면 실제로 비가 내리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절경에 폭포가 있으면 실제로 폭포소리가 우렁차게 들리게도 하고 또 듣고 싶은 배경음악이 있으면 배경음악도 들리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들 절경은 거주자에 의하여 자유로이 다른 절경으로 변경이 가능하며 절경대신에 자신이 원하는 영화나 뉴스를 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화상대화도 가능합니다.


땅속에 건축한 단독주택에는 엘리베이터가 한 대씩 설치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天尊(하늘에 대한 존경의 표현, 魂物質로 만들어진 컴퓨터본체와 같은 존재)이 그 사람의 마음을 읽어서 도착지의 엘리베이터로 즉시로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출입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극락우주로 휴가를 갈 때에는 휴가기분을 누릴 수 있도록 비행선을 이용하도록 하였으며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집안에 있는 공기 중에는 魂物質이 가득 있으므로 공기가 혼탁하면 天尊은 魂物質을 순수한 상태의 공기로 환원시켜주기 때문에 전혀 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1000평이나 되는 집안을 매일 청소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天尊은 魂物質를 이용하여 집안의 청소도 매시간 해주므로 청소로부터의 해방감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의 설계는 지구에서 개발된 최고의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하늘나라에서 더욱 발전시킨 설계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참으로 경이로운 주택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관문이나 방문이나 옷장문이나 자동차문을 포함한 모든 생활물품들의 문들은 영원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魂物質로 만들기 때문에 사람이 문 앞에 도달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텔레비전도 魂物質로 만들기 때문에 어떤 영화를 보려고 하면 天尊이 자신의 기억장소에 보관되어 있는 영화기록물을 텔레비전으로 송신하여 보여주며 음악이 듣고 싶을 때는 天尊이 자신의 기억장소에 보관되어 있는 음악을 들려주므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공공장소에서나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는 소리를 들을 때 참으로 불쾌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새로운 세상에서는 전화통화를 사람의 목소리로 통화하는 것이 아니고 전음(傳音, 마음의 소리)으로 통화를 하게 되므로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장롱, 식탁, 침대, 책상, 소파, 쓰레기통과 같은 내구성 생활물품은 魂物質을 이용하여 주택을 창조할 때에 주택과 일체화시켜서 창조하므로 별도로 이들 물품들을 제조할 필요가 없지만 일반 소비성 생활물품들은 별도의 제조공장에서 사람들이 직접 제조하여 사용하게 하려 합니다. 이럴 경우에 생활물품마다 소요되는 원자재가 제각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상에서는 자원재활용의 효율화를 위하여 이들 원자재를 “기초원자재”란 이름의 레진물질로 통일하여 사용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플라스틱 밥그릇을 제조할 경우에는 “기초원자재”를 특수한 레이저광선으로 액체상태의 수지원료로 변환시켜서 자동 밥그릇 사출기로 사출하여 제조하고 스테인리스 냄비를 제조할 경우에는 “기초원자재”를 스테인리스 원판으로 변환시켜서 후속 제조공정을 거처서 냄비를 제조하려 합니다. 그리고 수명이 다한 소비성 생활물품들은 집안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면 天尊은 이들 물품들을 특수한 레이저광선으로 순식간에 “기초원자재”로 변환시킨 후에 허공에 있는 “기초원자재”의 저장장소로 이동시켜서 보관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대변이나 음식물쓰레기는 주택아래에 저장장소를 만들어서 일정량이 차면 天尊은 특수한 레이저광선을 이용하여 대변이나 음식물의 냄새와 물기를 제거한 후에 “기초원농재”란 이름의 레진물질로 변환시킨 후에 허공에 있는 “기초원농재”의 저장장소로 이동시켜서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된 “기초원농재”는 레이저광선을 이용하여 일정량의 물과 혼합시켜서 액화물(液化物)로 만든 후에 농사철에 농산장비로 농작물에 분무시켜서 비료와 퇴비의 역할을 하도록 하려 합니다. 그리고 농사는 농산물의 확보를 위한 것이 주된 목적이 아니고 사람들의 일거리를 만들기 위함이 주목적이므로 일 년에 4모작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또한 생활용수는 주택위에 큼직한 물탱크를 만들어서 지하수를 저장한 후에 수도관을 통하여 집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한 하수(下水)는 주택아래에 下水저장장소를 만들어서 일정한 수량이 차면 天尊이 이 下水를 정기적으로 정화시켜서 하수관을 통하여 바다로 되돌려 보내도록 하려 합니다.


자동차와 비행기와 농산장비와 같은 내구성 생활물품들은 魂物質로 창조되고 또 天尊에 의하여 자체적으로 동력발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로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동차운전의 경우에는 운전자가 엑셀을 밟으면 밟는 정도를 天尊이 인식하여 자동차혼령에게 적정한 에너지를 발생시켜서 자동차를 주행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교차로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도로에서의 교통통제는 天尊이 교통경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므로 교통사고는 일절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행선이나 자동차는 지정된 주차구역에 주차하면 天尊은 이들을 허공에 있는 공간보관장소로 이동시켜서 보관하고 있다가 사람들이 비행선이나 자동차를 필요로 할 경우에는 공간보관된 비행선이나 자동차를 주차구역에 출현시켜주기 때문에 이용에 아무런 불편이 없습니다.


새로운 세상에서는 옷이나 신발 등과 같은 소비성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제조공장들의 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극히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초현대적으로 발전된 기술농업이나 축산업이나 양어업(養魚業) 등에 종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루에 5시간 일을 하며, 일주일에 4일을 일하며, 1개월마다 1주일간의 휴가와 6개월마다 1개월간의 휴가가 주어지므로 여유시간을 각자의 의사대로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직업에만 종사하면 실증이 날 수 있으므로 여러 직업을 순환하면서 일을 할 수도 있고 30분간 일을 하면 30분간 휴식을 취하게 합니다. 그리고 일의 내용은 자동화된 농산장비를 작동시키는 것이 일의 전부일 정도로 숙련된 지식이나 경험이 필요하지 않으며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인간완성에 유익한 강의를 들으면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서는 일하는 시간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최적의 작업환경을 마련하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출생에서부터 사망할 때까지 매월 1000달러의 월급을 전자화폐로 지불합니다. 모든 생활용품들은 수요량이상으로 생산되고 또 농수산물의 경우에는 생산물량의 절반이상을 버려야 할 상황이므로 생활물가는 생산원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월급을 30%정도 저축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모든 물가가 정하여 집니다. 저축한 자금은 휴가나 여유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사용하도록 유도하려는 목적에서 이런 제도를 시행하려 합니다. 그리고 백화점이나 슈퍼에는 계산원이 따로 없고 진열대에 진열된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매장을 나서면 天尊이 당사자의 기억 속에 기록되어 있는 당사자의 일련번호와 구입한 물품의 일련번호를 식별하여 당사자의 전자통장에서 그 금액만큼 지출처리를 합니다. 그리고 구입한 물품이 부부가 함께 소비할 물건이면 물품대금을 절반씩 각자의 전자통장에서 지출처리를 합니다.


이번에는 極樂의 완성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極樂의 본래의 글자의 뜻은 즐거움이 극한의 경지에 일음을 의미합니다만 여기서는 새로운 세상의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좋은 천국의 환경(하드웨어적인 환경)이 구비되어 있어도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질적인 수준이나 제도적인 장치들이 천국에 미치지 못하여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수 없는 세상이라면 그런 세상은 완전한 세상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사람들을 떠나서는 행복감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뒤집어 생각해보면 사람은 혼자 있으면 외롭거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지구에 살고 있는 60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일 만개의 별나라에 분산되어 살게 되고 또 1000평이나 되는 넓은 주택에서 혼자서 살게 될 때에 불행하다거나 외롭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갖게 된다면 새로운 세상의 구상은 상당한 차질이 발생할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神善의 삶을 살게 됩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성불(成佛)이란 부처가 되었다는 의미인 동시에 인간완성을 이루었다는 의미인 것으로써 우리나라의 고승(高僧)들 중에서 성불을 성취한 스님들이 계신지는 알지 못하지만 고명한 스님들은 모든 것이 불비한 산속의 암자에서 혼자 살아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幸 또는 不幸을 초월한 인간완성의 단계를 넘어서 무심자(無心子) 단계의 성불을 이룬 神善이 되어야 혼자 살아도 자신이 적어도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며 유유자적하게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다행하게도 이 세상의 주인이신 천지신(天地神)께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면 즉시로 모든 사람들을 일시에 神善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므로 천국의 삶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에서는 모든 사람들은 영생의 삶을 누리게 됩니다.

영생의 삶에는 두 가지 구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삶의 기억을 유지한 상태로 영생의 삶을 사는 것과 다른 하나는 삶의 기억이 지워진 상태로 영생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최근에 이 세상의 주인이시며 동시에 천지신(天地神)이신 부처님께서 창조주에게 天佛의 불호를 하사해주셨으며 또한 새로운 세상의 구현을 위하여 다대한 공적을 남기신 본인의 祖父에게 香佛의 불호를, 親父에게 德佛의 불호를 그리고 본인에게 生佛의 불호를 하사해주셔서 이들 4사람은 전자의 삶을 누리면서 세상을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새로운 세상에서는 사람들의 수명을 300년으로 정했으므로 사람들은 300년마다 살아온 삶의 기억이 지워진 상태로 임종과 동시에 아이로 환생되는 방식으로 영생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서는 기존의 세상경영조직이 새로운 세상경영조직으로 대체되므로 자연히 모든 보살(菩薩)님들과 모든 天主와 모든 天神들은 선민(善民, 착한 백성)의 지위로 물러나게 됩니다.


새로운 세상에서는 아이들이 여인들에 의하여 탄생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탄생을 설명하기 이전에 아이들의 양육제도를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아이들은 1살부터 6살까지 6년간 영아양육시설에서 양육됩니다. 영아양육시설은 6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만들어지며 양육되는 아이들은 1살에서 6살까지 각 한명씩이고 보모선생님에 의하여 양육됩니다. 그리고 6살짜리 아이가 7살이 되는 정월 초하루 날에는 이 아이는 초등양육시설로 옮겨져서 양육됩니다. 그러면 天尊은 300년간의 삶을 산 사람을 갓 태어난 아이로 환생시켜 영아양육시설의 인원수를 채우게 합니다. 초등양육시설도 영아양육시설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며 1학년 초등학생부터 6학년 초등학생까지 모두 6명으로 구성되며 보모선생님에 의하여 양육됩니다. 그리고 6학년 초등학생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