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지막 요가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010년을 마무리하는 승가원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요가활동
한번 구경해볼까요?
<요가활동을 위해 모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자신의 짝과 손을 잡고 균형잡기 동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봉자사와 한마음으로 발을 맞대고 균형잡기 중인 동욱이.
장난스런 동욱이지만 요가 할때 만큼은 진지하답니다.>
<나비자세를 준비중인 김정근 아동.
'나비야'동요에 맞춰서 진행되는 나비자세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작이랍니다. >
<오늘은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요가 동작을 알려주는 민경이.
뛰어난 유연성으로 요가 선생님과 모든 아이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봉사자의 도움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김두희 아동
두희도 알고보면 유연한 남자라구요.^^>
오늘로서 2010년 승가원 요가자원활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올 한해동안 매주 첫째, 셋째 일요일 아침
승가원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요가활동에 참여한
'맑고 향기롭게'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요가 선생님.
한해동안 다들 수고하였습니다.
2011년에도 활기찬 요가 활동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