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갔다.
우리 사람들의 호들갑이 유난스럽다.
차분하게 차분하게 하면 될 것을 번다하다.
우리 사람의 속성일까?
오늘 무가지에서 "휴지 대신 손수건 써요."를 눈여겨 보았습니다.
70m 두루마리 휴지 한개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펄프는 220g, 펄프 1t을 생산하는데는 30년생 나무 20그루가 벌목된다.(두루마리 휴지는 0.044그루 맞나요?)
우리나라 성인 인구 3,500만명이 화장실에서 무심코 쓰는 휴지와 핸드 드라리어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면 하루 1,039t의 co2 발생을 줄일 수 있고. 이는 소나무 37만그루가 흡수하는 탄소량으로 돈으로 환산하면 2억4,500만원 이라한다.
우리는 손수건을 활용을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진인선원 활동 계획****
-일시 : 9월 12일 (일요일)
-시각 : 08시 20분
-모이는 장소 : 경복궁 건춘문 앞 (3호선 안국역 하차 풍문여고 동십자각에서 삼청동 방향 100m)
법륜사에서 80m
-준비물 : 자비 부담의 원칙 적용
-기타 : 천진난만한 마음, 생일 축하, 전반기 물품 지원, 10월 마지막 주 성지 순례 논의
댓글 이나 문자 부탁해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