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못 만났니?
상사화...
울 할머니는 창고에 곶감을 숨겨두시곤 오빠에게만 주셨는데....
안녕? 장님 거미야...
머리,가슴,배로 나뉘어지는 다른 거미와 달리 한몸통래요.
복부에 실젖이 없어서 거미즐이 없어요.
근데...
스타워즈에 나오는 비행선 같지 않나요?
현수막의 재활용 ^^*
엄마보다 커버린 발...
숲에 가고 싶다는 엄마를 위해 든든한 지팡이가 되어줘 고마워~
비에 젖고 지팡이의 사랑에 젖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