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에 실린 그림을 보고 약간 쑥스럽더군요
그림은 왜그리도 이상한지..
부담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소재도 잘 안 떠오르고
그림도 안그려 집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솜씨에 말이죠
그러다 이래선 그림 못그리겠다 싶어 마음을 가볍게 먹습니다
이름을 쓰지 않고 가명을 써달라고 할 걸그랬나? 아님 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