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장마가 시작되어 땡볕에서 일 할일은 없습니다.
비가 오니 이제야 마음이 여유 부려 주변을 살펴 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주변 모습 새삼스럽습니다.
두달이 되었습니다.
산골에 온 뒤에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리저리 마음만 바빴습니다.
친환경 농법 한다면서도 작은 텃밭의 풀매는 것조차 부담스러워 하는 두가지 마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요? 좀 더 연구를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