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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 10-06-14

    묘희원 6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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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6일 점심시간때


잠깐 담았던 묘희원 풍경입니다.


하지를 향해 가는 햇살은 점차 무덥고 강한 느낌을 주었지만,


원두막에 불어오는 골바람은 시원하였고,


오수를 즐기기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뒤늦게 사진정리하여 몇장 올립니다.



**


草堂에 벗이 없어

혼자 누워 잠이드니


청풍명월이

임자없이 들어온다.


잠깨어 이 좋은

景을

누구더러 물으랴


-작자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