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회원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 역시! 역시!

여러분은 맑고향기롭게의 자랑스러운 얼굴 짱 입니다.

사실 얼마전에 많은분들이 참여를 못하신다는 연락을 받고 몇날 몇일을 모둠장님과 걱정을 했습니다.

문자를 하고 게시판에 홍보를 하고 했지만 걱정은…

하지만 우리의 회원님들도 같이 걱정을 해주셨는지 약속을 취소하고, 하던일 두고 그리고 달려와 주셨습니다.

또 다른 맑고의 자랑 서울노인복지센터 자원 활동 팀도 지원을 나와 주시고 처음 오셨다는 남자분들, 언제나 처럼 항상 도와주시는 KTX 나눔회 여러분들….

얼마나 많은분들이 도와 주셨는지 1,200kg되는 배추도 1시간만에 다 다듬어 지고

모두 맛나게 담아서 청소까지 2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 드립니다. 꾸벅 ^^

그런데 소심한 아주 소심한 걱정이 생겼습니다.

요번에 인원이 많았다고 다음에 많이 안 오시면 어쩌나…

여러분 다음에도 꼭 나와 주세요.

참!!!!

메밀국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런 비법 자주 뵈요. ㅋㅋㅋ

자원활동하고 있는 서로를 위해 빵, 떡, 도너츠, 를 준비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