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길상사에서 도움 요청이 왔을때 사실 걱정이 반이였습니다.
회원님들이 오실까?
역시 이날 설거지 자원활동에만 60여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많이 힘드셨을거라 생각들어요..그래도 웃으며 돌아가시는 발걸음에 합장인사 드립니다.
토닥토닥 어깨를 두들겨들이고 싶지만 맘만~~
이외에 바쁜 사무실직원들을 위해 사무실 자원활동을 해주신 김경미 회원님, 머리아프다고 하시는대도 제 청을 못뿌리치고 하루종일 밖에서 신규회원접수를 해주신 이양순 회원님 이리저리 구석구석에서 도와주신 많은 회원님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 인사 드려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