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9월 둘째 주 이야기
계속될 줄 알았던 더위가 사그라들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무더위 때문에 자제했던 외부활동도 하고
가족들과 미뤄뒀던 나들이도 하면서 가을을 만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선선한 날에도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은 뜨겁기만 합니다.
반찬 받으실 분들을 생각하며 모두들 최선을 다해서 조리 활동에 임해주셨습니다.
물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셨구요.
다음주에 있을 반찬 나눔 활동을 위해 미리 비닐 작업까지 완벽하게 해주셨답니다.
오늘도 이렇게 고생해주신 분들 덕분에
많은 분들이 맛있고 영양 넘치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23.09.14.(목) 1,236회 반찬 : 버섯전골, 열무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