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9월 첫째 주 이야기
가을이 찾아온 줄 알았는데 뜨거운 햇살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긴 하지만
아직도 한낮에는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러한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고 하여
모두들 건강에 신경 많이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더위가 계속되어 너무 지치는 요즘이지만
반찬나눔 봉사자 분들은 그렇지 않나봅니다.
오늘도 반찬나눔 조리장은 시끌벅적 활기차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봉사자 분들의 이런 에너지가 반찬을 받는 분들께도 전해져서
활기찬 하루하루를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23.09.07.(목) 1,235회 반찬 : 닭갈비, 미나리 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