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8월 셋째 주 이야기
모두들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나요?
이미 다녀오신 분도 계실 것 같고, 이제 막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여름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는데요,
무더위와 태풍이 지나간 지금이 딱 여행 떠나기 적절한 날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산과 바다 어디든 가을이 찾아오기 전에 어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떠나기 너무 좋은 오늘 같은 날,
산과 바다가 아닌 시원한 조리장으로 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봉사자 분들인데요,
조리장의 에어컨 바람을 쐬며 많은 분들에게 나눠드릴 반찬을 열심히 조리 하였습니다.
저희가 정성스레 준비한 반찬 드시면서
휴가를 다녀오신 분도, 못 다녀오신 분도 모두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23.08.17.(목) 1,232회 반찬 : 불고기,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