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8월 첫째 주 이야기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뜨거운 날들이네요.

이러한 폭염에도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조리장으로 봉사자 분들이 많이 와주셨습니다. 

오늘은 특히 남자 봉사자 분들도 많이 와주셔서 더욱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게 간식도 드시고 잠깐의 휴식도 취하면서

오늘의 활동도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무더운 날 고생해주신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3.08.03.(목) 1,230회 반찬 : 버섯전골, 열무무침

올해는 이러한 폭염이 꽤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우선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커피나 음료 대신 물을 많이 마셔야 하며,

햇빛이 가장 뜨거운 2시 ~ 5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야외 활동을 하게 될 때는 모자나 부채, 선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혹시 야외 활동 중에 현기증이나 메스꺼움, 두통 등의 증세가 느껴진다면

신속하게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러한 안전 수칙을 잘 지키면서 이번 무더위를 무사히 보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