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입니다.
맑은 하늘을 본 게 언제인지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흐린 날이 계속되고,
오랜만에 햇빛을 보게 되는 날이면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와 너무나 힘들게 합니다.
하루 빨리 날씨가 좋아져서 맑고 향기로운 하늘을 만나보고 싶네요.
이런 궂은 날에도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은
봉사활동을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로 향했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반찬 배식 및 식기 세척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힘든 내색 한 번 없이 웃으며 활동해주신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