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7월 셋째 주 이야기
내일은 삼복(三伏) 가운데 두번째 드는 복날인 중복입니다.
초복부터 말복까지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이며,
이 기간을 삼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중 두번째 복날을 중복이라 하며,
과거 조상들은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으로 놀러가는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복날에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 보양식을 많이 먹기도 하죠.
저희도 중복 더위를 이기기 위해 반계탕을 준비했습니다.
따끈한 반계탕 드시고 이열치열!
올 여름 더위 잘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무더위에 고생해주신 봉사자 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23.07.20.(목) 1,228회 반찬 : 반계탕, 콩나물무침, 고추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