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맑고 향기롭게 신입 간사인 제가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많은 봉사자 분들이 봉사를 와주셨습니다.
실제로는 처음 만난 봉사자 분들은
너무나 밝고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분명 힘든 일을 하고 계신데도 웃음이 끊이질 않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덕분에 6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질 수 있고,
다들 기분 좋게 식사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저도 정말 좋은 경험 했고,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또 한 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