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7월 첫째 주 이야기
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걷기만 해도 땀이 나고, 야외에 서 있기만 해도 땀이 나는 그런 날인데요.
가만히 있어도 힘든 이런 날 봉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봉사자 분들입니다!
다행히 올 여름이 오기 전 에어컨 설치 공사를 마쳐
이전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에서 반찬 조리 활동을 하실 수 있지만,
그래도 덥고 습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마에는 송골송골 땀이 맺히지만,
그래도 반찬을 받고 맛있게 드실 분들을 생각하며
오늘도 반찬 조리 활동에 진심을 다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23.07.06.(목) 1,226회 반찬 : 버섯전골, 깻잎김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