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6월 마지막 주 이야기
월요일부터 시작된 장마로
매일매일 많은 비가 내리고 흐린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몸도 마음도 가라앉기 마련인데요,
맑고 향기롭게 반찬 봉사자 분들을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궂은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힘든 작업인데도 즐겁게 반찬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반찬 받으시는 분들도 기분 좋게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23.06.29(목) 1,225회 반찬 : 오이무침, 제육볶음
그리고 또 한 가지 감사한 소식이 있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에서 49재 공양물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남 · 녀 상하의 속옷을 후원해주셔서
반찬 나눔 대상 460가구와 노숙자다시서기지원센터에 전달해드렸습니다.
길상사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