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묘희원 다녀왔습니다.
이번달 묘희원 봉사는
비가 왔을때를 대비하여 고추밭에 도랑을 내고,
고추가 잘 자랄수있도록 다듬어주는 일을 했습니다.
5월에 심은 고구마순이 뜨거운 햇볕을 견디지 못한 반 넘게 죽어 다시 심는 일을 했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ㅠ
저도, 봉사자분들도 땀을 너무 많이 흘렸습니다.
그만큼 보람도 큰 것 같습니다~
농사 지으시는 분들의 노고를...조금은 알 수 있었던..^^
봉사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