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6월 넷째주 이야기
비 온 뒤 너무나도 맑은 하늘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덕분에 마음까지 화창해지는 것 같네요^^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과 봉사자 분들이 보입니다.
매주 마주하는 광경이지만 오늘은 사뭇 활기차 보이네요.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도,
반찬을 가져다 주시는 주민센터 담당자 분들도,
반찬을 받고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오늘의 날씨처럼 늘 맑은 날만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
23.06.22(목) 1,224회 반찬 : 소불고기, 열무나물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