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폭염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하루였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그런 날인데도,
맑고 향기롭게 서울노인복지센터 봉사자 분들께서는
땀나도록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뜨거운 햇살보다 저희 봉사자 분들의 열정이 더욱 뜨거운 것 같습니다^^
너무나 힘들었을 오늘 하루
봉사를 마치고 시원한 음료수 한 잔 꼭 하시면서
더위와 피로 한 번에 날려버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