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5월 셋째주 이야기
공사가 끝나고 첫 반찬 나눔 활동이라 많은 봉사자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주부터 갑작스레 찾아온 더위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는데,
조리장에 새로 설치된 에어컨 덕분에 시원하게 반찬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올 여름은 걱정할 게 없겠네요^^)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반찬 활동도 열심히 해주신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봉사자 분들도, 반찬 받으시는 분들도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23.05.18(목) 1,219회 반찬 : 가자미 조림, 청경채 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