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에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습니다.
듬직한 청년 봉사자 분께서 처음으로 서울노인복지센터 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서툴 수 있었는데도,
성실하고 능숙하게 본인이 맡은 일을 해내셨습니다.
남을 위해 나의 시간, 에너지, 마음을 쓴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임에도,
선뜻 찾아와 주신 봉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오래도록 좋은 인연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