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4월 둘째주 이야기
황사 때문에 외출이 꺼려지는 하루였습니다.
파랗던 하늘은 어느새 잿빛이 되어 있었고,
코끝까지 올려 쓴 마스크도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은
어김없이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주도 고생해주신 봉사자분들을 위해서
소소한 꿀팁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 황사에 좋은 음식 : 모과, 도라지, 생강, 은행, 홍삼, 견과류
오늘 하루는 따뜻한 도라지차와 함께 마무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3.04.13(목) 1,214회 반찬 : 김치, 미나리초무침 (+ 훈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