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5주 생태사찰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7월 27일에는 우천으로 휴회하였고,
7월 30일에는 극락전 옆, 종무소 위 길상선원 주변, 적묵당 앞 화단 잡초를 제거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넓은 잎이 인상적인 호랑무늬의 범부채와
꽃술이 용암처럼 솟아오른 뻐꾹나리,
제비 꼬리 같은 모양에 빨간 꽃잎이 인상적인 제비동자꽃까지
길상사의 화단에는 여름꽃이 한창 피었습니다.
아름다운 꽃 사진을 협조해주신 보살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꽃과 나무로 우거진 길상사에서 서울의 자연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