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류리폼활동에서는
봉사자용 노랑 방수 앞치마를 만드느라 바빴습니다.
1차로 재단 및 기본 작업을, 2차로 저희 맑고 심볼 인쇄 작업까지 마쳐서 이번주부터는 주머니도 달고,
마지막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 안내실에서 판매하게 될 청바지 리폼 파우치 작업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청바지 다리통 부분으로
파우치 2종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만으로는 이것 저것 하기에 많이 부족한데, 이런 점을 봉사자분들이 마음 써주셔서
자발적으로 집에서 틈틈이 가방 및 잡화를 만들어다 주시는 덕분에 장터에도 차질이 없답니다.
덥고, 먼지 많은 곳에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