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네번째 숲기행, 8월 1일 (토) 다녀왔습니다~

궁남지 → 정림사지 → 부소산( 낙화암, 고란사)

이렇게 둘러보았습니다.

원래 정림사지, 부소산은 입장료를 받고있는데요,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것을 기념하며 입장료 무료!

그래서 저희는 무료로 다녀왔습니다^^

제일 먼저 궁남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이곳은 워낙 넓어서 자유탐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부용 ↓

황련 ↓

궁남지를 둘러보고 정림사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정림사지는 부여 중심부의 평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림사지는 석탑과 금당이 일직선상에 자리한 1탑 1금당의 전형적인 백제의 가람배치를 보여주는 예라고 합니다. 정림사지의 고고학적 연구결과 중문지, 금당지,강당지, 북 · 동 · 서편의 승방지 뿐만 아니라 회랑지의 존재를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회랑에 접속된 승방의 배치는 백제 사찰에서 보이는 독특한 특징이 있고, 사지에는 8.3m 높이의 5층 석탑이 남아 있습니다. 정림사지오층석탑은 완벽한 균형과 비례로 안정성과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정림사지오층석탑을 보고~ 부소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부소산 입구 앞에 있는 구드레 조각공원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부소산으로!!

숲길로 낙화암으로 갑니다~

소나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낙화암에서 바라 본 금강입니다.

고란사 절 뒤 바위 틈에 고란정 입니다.

낙화암과 고란사를 둘러보고 부소산을 한바퀴 돌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희준 쌤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달 숲기행은 9월 5일 충북 하늘재 입니다.

다음달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