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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13-10-11

    [후기] 10월 5일 숲기행 "부여 반교마을&무량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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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숲기행 이야기 - 부여 반교마을과 무량사


부여군의 북서쪽 끝단에 있는 외산면에 속한 마을,


이 곳이 반교마을입니다.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2006년 유홍준 교수님이 반교마을 문화재 답사 안내를 시작하면서부터


반교마을의 옛 돌담길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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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교마을에서는 풍부한 먹거리와 정겨운 모습을 참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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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무량사로 이동하여


무량사 둘레길을 걷고, 무량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량사 둘레길에서는


참 다양한 수종과 가을 들국화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가슴 아픈 전설을 가진 쑥부쟁이꽃, 개미취 종류, 각시취 등 가을의 꽃과


서서히 물들기 시작하는 가을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올해 정기 숲기행 일정은 끝이 났지만,


가끔은 이렇게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주변의 가까운 분들과 가져 보세요.


가을의 아름다운 모습도 놓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