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리 매화마름 군락지를 시작으로 해서
장화리 갯벌, 삼랑성(정족산성) 둘레길... 그리고 전등사
갯벌의 비릿한 냄새,
숲의 상큼하고 파릿한 냄새...
그리고 훈훈한 사람냄새를 느낀 하루였습니다.
일행 중 단 세 사람만 보았던 분꽃나무...
향기가 참 좋았죠?
경사가 좀 급했던 성곽길...
강렬한 햇빛 덕분에 잠시 쉬는 시간에는
그늘 찾기에 급했죠? ㅋㅋ
그래도 이렇게 경사가 완만한 숲 속을 걸을 때면 제법 파릿한 숲내를 맡을 수 있었어요.
멀리 보이는 마니산...
그리고 정족산사고
마지막으로 다함께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