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미루고 미루었던 숲기행 이기에 더욱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청명한 가을날...
아름다운 도반님들과 함께한 가을날의 여행..
푸른 하늘에 눈이 시린...
예쁜 꽃들과 단풍의 달콤한 속삭임을 들으며
소백산 .. 죽계구곡...
박희준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도반님들
수고 하시고 반가 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