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 맑고 향기로운 자선 음악회
“시월의 마지막 밤 – 세월을 노래하다.”
오후 7시 ~ 9시 / 설법전
? 초대 가수 공연 :
메인 가수 : 백영규(슬픈 계절에 만나요) / 게스트 가수 : 김도연(인디 뮤지션)
밴드 : 와이키키 브라더스
? 시낭송 : 정인성 - 이생진 시 ‘내가 백석이 되어’
시월의 마지막 밤!
가을 자선 음악회를 통하여 우리의 마음을 조금만 여유롭게 하고, 서로 다독여가며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조금씩 나누며 세월의 깊은 의미를 새기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