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눈이 따가울 정도로 매서운 미세먼지,
그 전에는 영하 10도에 가까운 한파까지.
그래서인지 근래 가장 적은 수의 향기엽서가 도착했습니다.
(심지어 이번 주는 쉬는 분이 계실 정도로..!)
하지만 엽서가 적다고 해서 아쉽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이번 주는 고민거리가 적었다는 뜻 아닐까요.
미세먼지와 한파를 이기지 못한 고민거리들은
어찌보면 금방 해결될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고민이
그 무엇보다 가벼우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설 연휴가 다가오는데,
모든 분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