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겨울바람보다 따사로운 봄바람이 어울리는 날입니다.
그 덕분인지 길상사에 방문하는 분들이 억수로 오고 있네요~
특히 길상사의 봄 풍경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날씨도 풍경도 너무 좋은 요즘,
시간을 내어 길상사에 한 번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봄을 맞이한 길상사도 둘러보시고, 진영각에 앉아 여유로움도 즐겨보세요.
나를 괴롭히는 걱정과 고민들이 봄바람에 실려 함께 날아갈 거예요^^
그래도 걱정과 고민이 남아 있다면,
향기엽서에 적어 향기 우체통에 고이 넣어주세요.
맑고 향기로운 마음을 담아 향기 우체부 분들이 답장을 보내주실 거예요 :)
봄과 잘 어울리는 길상사에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