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법정 스님 14주기 추모 법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법정 스님을 떠올리고,
그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정말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만나는 이웃에게 좀 더 친절하라는 말씀이 가슴에 남네요.
이를 잘 실천하고 계시는 우리 맑고 향기롭게 향기 우체부 봉사자분들.
향기 엽서를 남겨주신 분들께 진심이 담긴 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공감과 위로를 해주십니다.
답장을 받는 분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되겠죠?
서로가 너무 삭막해진 요즘,
스님의 가르침을 다시금 떠올리며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 어렵다면, 저희 향기 우체통에 사연을 적어 엽서를 남겨주세요.
저희 맑고 향기롭게 향기 우체부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답장 전해드릴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