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시작한지 벌써 열흘이 넘었습니다.
조금은 늦었지만 올해 첫 향기엽서가 맑고 향기롭게에 도착했습니다.
건강, 취업, 위로 등 다양한 내용의 엽서들이
우리 맑고 향기롭게 향기우체부님들의 답장을 기다리고 있네요.
그리고 새해를 맞아 향기우체부 '해랑'님이
다른 향기우체부 봉사자 분들을 위해 정성스런 손편지를 적어주셨습니다.
모두들 답장을 써주기만 하다가 직접 답장을 받게 되어서 그런지
정말 기쁘고 설레하셨습니다.
이렇게 기쁨과 설렘으로 시작한 2024년!
올해도 맑고 향기롭게 향기우체부님들과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향기 엽서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