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내리는 겨울비 때문에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우리 맑고 향기롭게 향기 우체부들은
추위를 피해 카페에서 향기 엽서 답장을 써주셨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함께 여러분들의 엽서에 담긴 고민들을
때로는 부모님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같이 공감하고 이해하는 답장을 써주셨네요.
여러분들께 좀 더 풍성한 답장을 보내기 위해 책도 참고하며,
많은 노력을 하는 우리 향기 우체부분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 더 좋은 내용이 담긴 답장을 보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