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1월까지 (사)맑고 향기롭게와 길상사 공동으로

마지막 일요일을 정하여 '맑고 향기롭게 강연회' 일요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30일. 다섯번째 순서로 윤청광 전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 본부장님을 초청하여

'법정스님과의 인연과 삶의 가르침'이란 주제로

스님과의 인연, 무소유, 맑고 향기롭게, 길상화 보살님과의 인연 등 소소한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윤청광 본부장님(전 이사)은 1972년 법정 스님의 첫 저서 ‘영혼의 모음’ 출간시부터 인연이 되어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운동을 발족할 때 본부장을 맡아 근20년 동안 지근거리에서 함께하셨습니다.

1965년 MBC에 입사하여 ‘오발탄, 전설 따라 삼천리, 신문고, 세계 속의 한국인’등을 집필하셨고,

염주를 팔 것이 아니라 염주를 찰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1990년부터 고승열전을 집필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불교 언론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언론인 모임인 ‘인사클럽’의 초대 회장에 취임하여 활동중이며,

“한국불교 1,600년을 위해 마지막 날까지 불교를 위한 글을 쓰겠다.”며 작가로서의 불교 운동을 펼치고 계십니다.

윤청광 본부장님의 특강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윤청광 본부장님 특강 영상 보기

http://webcasting.kilsangsa.or.kr/vod/행사/2015_0830_일요특강.wmv

9월에는 추석 명절로 인하여 9월 20일(셋째 일요일)에 한국의 머더 테레샤라는 별칭을 받고,

종교와 정치, 국경의 경계 없이 지구촌 그늘진 곳곳을 다니며 막힘없는 봉사로 삶을 불태우고 계시는 분으로서.

2010년 노벨평화상 최종 후보 10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박청수 원불교 교무님을 모십니다.

강연을 듣지 않으면 후회하실겁니다.